어쩌면 필요 이상으로 깊었을 각자의 생각을
가벼운 농담에 얹어 나눈 후에
나 홀로 곰곰이 생각해보니

별 다른 이유 없이 향했던 시선이
한해 두해 차곡차곡 마음으로 쌓여
다른 사람이 비집고 들어오기 벅찰만큼
가득차 버렸었나보다ㅡ

이제는 아무래도 좋을만큼
다 소용없어졌다지만ㅎㅎ


벚꽃이 내린다 무한반복 플레이 중
by Rui Austen
Rui.shu |  2015.04.13 03:49 |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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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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