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에서 학원 특강시간을 기다리는데

도서 50% 할인전이 하고 있는거라' ㅁ'

눈이 뒤집혀져서 구경했으나 반값도서도 살 수 없는 내 지갑사정 덕에

그냥 제목만 알아내어 돌아왔다. 흑.

 

 

할인전 들어서자마자 눈에 콱 박힌 글씨

(또 요때가 한창 나 그럴때라...;ㅁ;)

너무 웃기고 슬퍼서 찍고있는데 소풍나온듯한 고딩들이 캐비웃더라. 흑.

 

 

요건 진짜로 읽어보고 싶었는데 정말 돈이 그렇게 없을줄이야.

나중에라도 꼭 읽어봐야지' ㅁ'

 

 

개인적으로 뭔가 전하려는 의도가 풀풀 넘치는 동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심리계발서. 뭐 그런거였음.)

표지의 헝겊토끼가 느무 귀여워서' ㅁ'

 

 

고등학교때 조선왕조실록을 무척 재밌게 읽은데다

(개콘의 조선왕조부록도 재밌었음'- ' 싸다구ㅎㅎ)

뭔가 좀 뒷이야기같은거 좋아한다는ㅋㅋㅋㅋ 난 그런 뇨자ㅠ

근데 왕비마마 뒷간 못가신지 좀 되신 듯. 얼굴이 누렇게 뜨셨다.

 

 

요것도 같은 맥락으로

고전미술이나 음악쪽 뒷얘기ㅋㅋ는 꽤 많이 읽어봤으나

그래도 한결같이 재밌더라.

그리고 왠지 친근감. (마그리뜨 아저씨랑 비에프 먹은것처럼.)

 

 

표지는 꽤 재밌어 보였는데

내용은 그닥 재밌어보이지는 않더라는.

시리즈물이었는데. 모르지 또 읽어보면 재밌을지.

심리학책은 재밌거나 어렵거나. 어렵고 재밌거나.

 

 

요 시리즈보고 정말 침이 질질.

내가 엄청 좋아하는 어린왕자와 앨리스.

그 외에도 이 시리즈로 나와있던 소설들이 거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다

삽화까지 너무 예뻐서 진짜 완전 사고싶어서 계속 서성서성.

근데 다 집에 있는 책들이라 사면 정말 ㄷㅈㄹ...

그래도 정말 사고싶었다.

나중에 돈 펑펑 쓰다가 돈은 있는데 쓸데가 너무 없어 고민일때쯤 한권씩 사들여야지ㅠ

by Rui Austen
Records/Book |  2011.01.11 14:45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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