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진짜 펑펑 울었다.

 

고 감자 녀석은 끝까지 맘에 안 들긴 했는데' -'

플롯도 정말 좋고 원치 않고 기대도 않던 감동까지 질질ㅠ

 

 

애니의 세계는 정말 한번 빠져들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그리고

끝까지 랏소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것이 제일 굳 :)

(역시 난 어쩔 수 없는 악당인가.)

 

 

 +

앤디 너무 멋있어졌어.

야. 내 발바닥에도 니 이름 써줘♡

by Rui Austen
Records/Movie |  2011. 1. 15. 1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