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훈련을 마지막으로 겨울집중훈련이 끝났다 :)

 

올해의 시작 즈음부터의 내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읽다보면

결코 짧지않았던 두달의 시간동안

하나님이 내게 하신 일들이 생각나 두근두근.

 

하나님의 영원하시고 선하신 그 성품이

정말 실제적으로 경험된 시간.

내 시각이나 세상적 기준에서는 그저 힘들고 어려운 일이고

막말로 개고생이라 할 만한 일들과, 환난과 고난까지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진짜 울지 않은 날이 거의 없을만큼 지독하게 고통스러웠고,

토나올때까지 내 모습을 보게하셨고 (ing...)

하루하루 인도하심 아니면 정말 숨도 쉴 수 없을것 같은 시간들이

그리고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내가 죽은 그 사건이.

 

말도 안 될 정도의 기쁨으로.

 

 

 

겨울 훈련이 끝났다고 내 훈련이 끝난것도 아니고

날 찌질이울보로 만들어버리는 나를 발견하는 일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 분명하지만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신뢰한다면 그것은 내게 두려울만한 것이 아니다 :)

 

 

 

아, 너무 졸리다. 얼른 자자.

숭실대 훈련동안의 일기와 사진은 얼른 자고 내일 올려야지 :)

by Rui Austen
Princess |  2011.02.25 01:39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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