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슬's 싸이에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

 

작은아버지가 작은어머니께 청혼하려고 만든 곡이라고.

만날때마다 주셨다던 시편지에 이어 또 한번 감동.

그런 노래를 불러준다면 길가에 구르는 돌멩이한테도 시집가겠다.

 

오늘 라디오드림에서 평디제가 날 한가득 위로해준 뒤

내 신청곡으로 틀어줬다. 내 신청곡은 처음으로 틀어준거다.

(장원왕이 맘에 드는 선곡이라며 틀어준 '불면증의 버스' 빼고)

불러줬으면 좋겠지만 틀어준걸로 좋다 (응?)

 내게도 조금은 특별한 노래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자꾸 추석때

"윤도현이가 그거 부르고 바로 떨어졌지" 하시던 농담 생각나.

마냥 설레지 못하고 조금 웃겨.

by Rui Austen
Rui.js |  2011.09.15 03:46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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