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17 PM 05:40
인디고스테이지


슈끼의 ㅇㅁ중 하나이셔서 알게 된 슌님.
슈끼가 라드에 매일같이 Come Closer를 신청하다가 드디어 틀어준 날
어쩐지 한 마음 되어 기뻐했던 기억도 있고
생각해보니 그 무렵 멘션도 몇번 주고받은 듯.

트윗을 통해 느껴졌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실물슌님.
의외로(응?) 재미있으시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신 듯.


내가 좋아하는 노래 'Heal Me'로 시작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안녕, 오늘'로 끝.

사실 평디제의 클로징 '다 괜찮아요.'를 듣고나서
괜스레 투정부리고싶을 때 써먹던 '하나도 안 괜찮아요'였는데 그걸
'다이어트하고있는데 트위터에 괜찮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안 괜찮아요' 라며 시작하실 줄이야' ㅁ'!

사실 조오금 아쉬웠던 건, 음향이 약간 좀 응 그랬어 ; _;
처음엔 기타 너무 크고, 마이크 너무 작았고
첫 곡 중간에 조절한 듯 하긴 했는데, 그래도 엠알과 기타와 목소리의 밸런스가 애매.

그 외에는 또 들으러 가고픈 라이브. 만족 :)
또 들으러 가야지. 랄랄라♪



미니 싸인 받는데 옆에 어색어색하게 서서 한마디 툭.
슈끼는 왠지 풋풋하여 수희양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시기에
미니가 우린 안 풋풋하냐며.
스무살 꼬꼬마 아가랑 어찌 같을 수 있니. 이런 풋콩같은 계집애.
(하지만 슌님. 사실 슈끼도 실제로 만나면 그렇게 풋풋한 타입은 아니랍니다. 크흐흐.)

by Rui Austen
Records/Muzic |  2012.03.19 02:45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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