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둘이서만 동틀때까지 정줄놓 대화 하고 놀았는데.

 

오늘 어쩌다보니.

...아니, 언제나처럼; 녹방반게가 채팅창이 됐다가

몇명이 떠들던 새벽의 반게ver.2가 엄청난 규모가 되어버렸어요.

 

하루종일 나왔다 들어갔다하던 눈물이 정말로 쏙 들어가버렸어요.

(이 기분 부디 다음주까지 가길!)

 

 

이렇게 이상한 사람들이 한번에 모이다니

라드는 정말 대단한 라디오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

 

사실은... 참 즐거운 사람들.

그리고 서서히 내게 특별해져가는 고마운 사람들.

만나게 해주어 정말로 고맙다고요.

 

근주자적이라더니 (깨알 교육방송청취자 놀이)

좋은 사람의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이나보아요.

나는 별로 안 좋은 사람인데 어쩌다가 발을 들여놓았더니...

좋은 사람 평디제의 향을 킁킁 맡아 모인 좋은 사람들을 알게됐네요.

 

어제 평디제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보다 나는 백배 더 감사.

 

이렇게 철없이, 이렇게 정신없이...

아무 생각도 없던 스무살때 이후로 얼마만이람.

by Rui Austen
Rui.js |  2011.09.18 02:42 |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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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9 09:3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aliceinbl.tistory.com BlogIcon LiaN♪ 2011.09.19 11:35 신고

      정답! 상품은 나 *- _-

      철없는건 저예요. 크크크.

  2. 2011.09.22 00:46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aliceinbl.tistory.com BlogIcon LiaN♪ 2011.09.22 01:01 신고

      트윗으로 오세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