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영화가 흥행하는데는 뭔가 이유가 있는거다.

그치만 개봉 당시 나는 3D가 싫다는 초심플한 이유로 이 영화에 관심도 없었고

실은 아직도 3D보다는 2D가 좋다.

 

그러나 '대체 이게 뭐라고 십년도 더 된 영화의 다음편이 나오고 평은 또 왜 그리 좋은건가.' 싶어서

호기심에 원, 투, 쓰리 전부 다운.

 

일단 원만 보자. 했는데 요게 너무 재밌어서 투까지 연속으로 보게 되는 매력.

(사실 쓰리까지 보려고 했는데 얼핏 보니 슬플거 같아서 관둠' ㅁ')

 

 

대부분의 애니가 가지고 있는 유머감각이 토이스토리 여기저기에도 깔려있는데

놀라운건 15년전 센스가 지금 봐도 통한다는거다.

 

 

(근데 사실 이게 쓰리 보고 나서 뒤늦게 쓰는거라

쓰리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원, 투가 잘 생각이 안 난다.)

 

보통 시리즈물은 뒤로 갈수록 별로인지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요 녀석은 점점 나아진다.

근데 그렇다고 앞편이 별로인건 또 아니다.

 

사실 오해하고 꼬이고 요런건 내가 좀 싫어해서 원 보면서는 짜증도 났는데

그 짜증을 이겨낼 정도로 재밌기도 했다는.

 

개인적으로는 슬랭키가 제일 좋다 :)

감자는 싫어! 흥ㅡ!

by Rui Austen
Records/Movie |  2011.01.15 14:36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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