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밍이랑 같이 누워있다가화장실 갔다가 나왔더니방에 밍이가 없길래아 고새를 못 기다리고 다른데 갔네.하는데 거실에서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나서 가보니거실에 자기 이불 펴는 중ㅋㅋㅋ또잉 하고 쳐다보길래 머리 쓰담쓰담하고 방으로 돌아오는데바로 토도 토도 쫓아오는 발소리가 너무 사랑스럽다.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다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