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제일 나 챙겨주던 쟆오빠 안 보러다니면서
팬들이랑 완전 거리감 쩌는 ㅅㄹ 보러다님

ㅅㄹ 한참 열심히 다녀서
ㅍㄴ랑 ㅅㅂ가 신기하게 내 이름을 알고 있고
그 이름 못외우기 대장 ㅇㅂ오빠도 내 이름을 외우고
팬들 이름 외울 생각도 없는 ㅌㅇㅁ마저 잠깐 외울 정도가 되자

ㅁㅁ에 빠져서 ㅅㄹ 못보러다님
그리고 아주 고통스러웠던 ㅁㅁ덕질 엄청 오래함.

그러다가 ㄱㄱ로 넘어가며 새로운 고통의 시작.
그 사이에 나 완전 편애하며 잘해주던 ㄴㅌ도 있었고
투닥투닥해도 참 세심하게 다정하고 ㅇㅅ도 있었고
세상 잘 따르던 ㅇㅇ이도 있었는데

다 뒤로 하고 ㄱㄱ에 올인. 계속되는 고통.
물론 나 제일 잘해준 것도 ㄱㄱㅈ씨지만
제일 힘들었던 것도 ㄱㄱ... 근데 제일 오래 최애임ㅋㅋ

그러다 처음으로 ㄱㄱ랑 견줄만큼 좋아진 분들은
뭔가 늘 이방인 느낌에 남몰래 혼자 뻘쭘하고,
제일 좋은 분은 항상 봐도 그닥 반가워도 안 하고ㅋㅋㅋ

나는 나 예쁨 받을 곳으로는 못 가는 병이 있나보다 :)

아 뭐가 이렇게 서럽지.
배고파서 그런가봐.

고통스러워도 ㄱㄱ가 내 집인가.
요즘은 덜 고통스럽고 평온하긴 하지만ㅋㅋㅋㅋㅋ
by Rui Austen
Rui.js |  2018.05.26 00:08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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