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우리반 여자 모임에서
채원씨만 희원씨로 대체된 그런 멤버로
곱창에 소주ㅡ 달리기로 했는데
어쩐지 소맥 ㅎㅅㅎ (으로 엄청 달림)

원래 술자리고 술이고 웬만하면 진짜 피하는 편인데
이렇게 해서라도 생각 좀 안 났으면 ㅡ 하구...
근데 나 원래 술 마시면 더 생각나는 st였지 (ツ︿◕。)

심지어 되게 행복하게 보고 와서 몇 번이고 걸었던
홍대입구 팔번 출구 가는 길을 걷고 있으니
더 생각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고 몇 번이고 말해도
온전히 전해지지 않는 마음이 속상해도,
그나마 장점이라고는
언제든 볼 수 있고 연락할 수 있다는 건데
그마저도 못하는 거 너무 잔인하잖아 ㅠㅠㅠㅠㅠㅠ

속상해.
아무렇지 않게 지내려고 하는데 나 너무 속상해...
by Rui Austen
Diary |  2019.05.13 21:1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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