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오티스를 열심히 보는데
보다보면 좋은 대사도 은근 많고 좋다 :)

보다보면 약점이 드러날까 두려워하는
애들의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내가 진짜 거지같은 일 많이 겪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았던(?) 이유 중 하나는
애초에 알려지기 두려운 약점같은 걸 만들지 않는다는 것.

지금까지 해왔던 말과 행동들에 대해 전부 당당하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숨기는 것이 없으니
뭐가 밝혀질까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언제나 내 약점은 딱 하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 이었는데ㅡ
지금껏 내가 참거나, 무언가를 견뎌야하거나
힘들어지던 것들의 대부분이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서, 상처받게 하고 싶지 않아서.
ㅡ 라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니 요즘 더
살기 편해진 거 아니겠냐며 ㅋㅋㅋ
by Rui Austen
Rui.js |  2019.08.15 04:08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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