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천국에 오셨습니다. 저는 유희열입니다.

 

   ▶BG UP&DOWN

 

   어제 노트북을 새로 샀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더라고요.

   한참을 붙잡고 씨름하다가, 결국 A/S를 맡겼는데,

   딱 십초만에 해결됐어요. 무선 인터넷 버튼을 누르는 걸로ㅡ

   대신 제가 헤집어놓은 설정을 복구하는 데 십분이 걸렸어요.

   '무선 인터넷을 켜세요'라는 메세지를 몇 번이나 봤는데도

   전 그 방법을 몰라서 한참 헤맸던거예요.

 

   ▶BG UP&DOWN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문제들도 알고보면 무척 단순할지도 몰라요.

   버튼 하나 딸깍 누르면 끝날 일인지도 모르죠.

   문제는, 그게 어디 있는건지 몰라서

   괜히 상관없는 부분만 온통 헤집어놓고 있다는 거 아닐까요?

 

   조급한 마음에 성급한 행동을 하기 전에,

   찬찬히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버튼이 눈에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요.

 

   버튼은 되어드릴 수 없어도, 버튼을 찾는 여유는 되어드리고 싶은

   라디오천국 시작합니다.

 

 

 

 

진짜 오프닝 안 써져서 답답했던 날.

 

이 얘기는 쓰고싶은데,

뭔가 정리는 안 되고 주저리주저리.

 

원래 라천 오프닝도 긴 편이었고,

내 오프닝이 다른 애들보다 긴 편이긴 했지만

내용이 긴 것과, 정리가 안 돼서 긴 건 너무 다르지.

 

 

그건 그렇고

나 정말 '버튼, 딸깍' 좋아하는 거 같아.

고등학교 때도 노래방가서

내가 버튼의 느낌 부르면 다들 꿈뻑 죽었었ㅈ... 가 아니잖아;

 

by Rui Austen
Dreamer/Study |  2012.07.22 03:44 |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