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정리 중 나온 영찬이 더 아가때 사진들 :)
하나하나 보며 아랫입술을 꽈악 깨물깨물.
이쁘다. 정말 :)
쏭전과 영찬. 그리고 저 뒤 구석 왼쪽에는 꽃미녀 혜빈.
루비 쫓아다니는 찬. "루- 루-" 하며ㅋㅋ
이제는 루비도 없고 검응이도 없고 아지도 없고. 흑.
아하하하하. 정말 기절하게 사랑스러운 영찬.
피곤하고 지쳐있을때에도 영찬이 울면 짜증보다는 안쓰러움. 늘 그랬지.
아 정말 귀여워 기절하겠네.
영찬. 너 정말 왜 이리 사랑스럽냐.
더 어릴적 유모차에서 보여준 요 웃는얼굴에 반해.
나의 짝사랑 어언 몇년째던가. 흐흐.
요 시절 기억도 못하는 영찬. (게다가 얼굴도 밝히고. 흥ㅋㅋ)
그러나 많은 사람의 사랑 듬뿍 받아 지금처럼 밝고 예쁘고 착하고 사랑스럽게 자라준 영찬. 보기만해도 행복 :)
네가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 네 이름처럼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삶을 살 것을 기대해.
보고픈, 사랑하는 영찬이.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