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온병에 방금 내린 향긋한 커픠 꽉꽉 눌러담고

마오 타고 씽씽.

 

너무 예쁜 아가가 있어 가방을 열었더니 랄디가 없다[...]

사진 찍고파서 외출해놓고 랄디를 놓고가다니.

......그래. 이런 빈틈이 나의 매력.

이 매력. 이천오십년대쯤에는 먹히리라.

 

 

정자에 앉아 보통아저씨랑 데이트.

아무래도 이 아저씨가 나랑 데이트하고파서

가방에서 랄디를 밀어낸듯.

 

아. 이 무슨 안타까운 치정싸움. (뭐래.)

 

 

 

 

나는 한 글자 한 글자 정독하는것이 좋고

세상에는 재밌는 책이 너무 많지. 아아.

 

봄은 독서의 계절 :)

 

 

이대로 오프데이로 하루종일 책만 읽고 앉아있어도 좋겠고나.

생각한지 두어시간 지나자마자.

배고프고 추워서 집으로 컴배끄.

by Rui Austen
Rui.js |  2011. 3. 10. 14:49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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