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즐거웠고 감사했던 일박이일 :)

 

진심으로 웃기도 많이 웃고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펑펑 울어도 보고

(이틀연속. 검은눈물 포함. 으으ㅋ)

저 깊이 있던 속얘기도 오랜만에 하고.

 

사실 지금 내 상태로는

관계프로그램을 한다는걸 기억했다면

무슨 핑계를 대서라도 오늘 들어가서 말씀만 듣고 왔겠지.

 

하지만 정신없어 그것을 잊게하신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

 

 

몇년을 봐온 사이인데도

이렇게 몰랐구나. 오해했구나. 알려고도 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그냥 뛰어다니고 웃고 대화하고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교제란게 이렇게 좋은거였더랬지. 하는 생각도 하고.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삼박사일이긴 하지만

(이제는 이박삼일인줄 알았는데 결국 또 삼박사일ㅋㅋ)

한 흐름 안에 있지 못하거나

각자각자 바삐 지내다가 헤어지는 것이 참 안타깝고 아쉬웠는데.

 

정말 한 몸이 되어, 서로 돕는 동역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으로, 복음이 전해지는 통로로

그렇게 드려지기를 기대하고 소망하는 마음이 생겼다 :)

 

 

개인적으로도 고민하던것들이

나눔을 통해, 그리고 나눔 이후 오늘 아침 내게 주신 말씀을 통해

자유해지고 평안해졌다는 :)

 

땡큐, 하나님♡

by Rui Austen
Princess |  2011.01.14 16:41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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